연구년을 정리하며... 연구년을 마치면서 생각해 보니 처음에 연구년을 갈 때 상상했던 연구년 1년 생활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것들이 있었다. 여기에서는 나와 우리 가족의 연구년 1년을 정리하고 여러분이 앞으로 연구년 생활을 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참고가 되는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전.. 미국 갈 준비 2019.03.06
연구년 비용 총 정리 연구년 동안 사용한 비용에 대해 가계부를 작성하였는데 연구년 오시는 분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도 연구년을 준비하면서 도데체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 무척 궁금했었다. 다만 이 비용은 매우 개인적이므로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었으면 한다. 연구.. 미국 갈 준비 2019.02.24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다한 미국생활 상식 여기에서는 미국 생활을 하면서 알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적기로 했다. 특히 미국에 처음오는 사람들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꺼번에 다 생각이 안나니 생각 날때마다 조금씩 그냥 두서없이 적을까 한다. 덜 짠 식료품 고르는 법: Sodium이 250~350mg인 식료품을 구입하면 된다... 미국 생활 2018.08.02
미국 여행 - 돈 아끼는 TIP 미국 생활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은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쇼핑이나 먹거리, 서비스 등등에서 쿠폰이나 핫딜, 최초 가입 딜 등이 많아 할인이나 딜을 꼭 살펴야 한다. 이 외에도 마님들께서 좋아하시는 TJ Maxx, Outlet Mall 등에서도 좋은 물건을 값싸.. 미국 생활 2018.06.20
딸 학교 정하기 미국에 도착한지 1주일째 되는 날 딸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교육청에 방문했다(도착한 시기에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학교가 1월 1일까지 모두 휴교였다). 여기는 Wake County Public School System이라 불렀다.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서류("딸이 갈 학교 2편" 참조)를 들고 방문하였는데 예약이 안되 .. 미국 학교 2018.01.22
미국의 팁 문화 미국에 처음 오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게 바로 팁이다. 보통 한국의 습관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올 때 팁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또 팁을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되는 경우도 많다. 그간 미국에서의 경험과 약간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팁에 대해 정리해 보면, 1. 식당: 기.. 미국 생활 2018.01.20
미국에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다 미국에 온지 3주가 지나는 동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지만 오늘은 여러 가지 않좋은 일들이 겹쳐 기분이 꿀꿀한 참이었다. 마침 치킨에 맥주 생각이 간절하여 어차피 미국은 배달이 안되니 나가서 사오기라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버팔로에 있을 때 즐겨 먹었던 버팔로 윙이 먹고.. 미국 생활 2018.01.17
병원에 가다 딸이 다닐 학교에서 예방주사가 한 개 빠졌다며 그걸 맞아야만 받아줄 수 있다고 해서 병원을 예약하고 예방주사를 맞췄다. 내 보험은 한국에서 든 장기 여행자 보험으로 미국 입장에서는 무보험이라 모든 비용을 내가 지불해야 한다 ("의료보험을 알아보다" 참조). 그래서 어느정도 값비.. 미국 생활 2018.01.13
집 세팅하기 앞서 말한것 처럼 나는 가구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구입해야 했다. 우선 집에 전기, 가스, 수도 등을 계약하고 어느정도 세팅이 될때까지의 처음 4일은 호텔을 미리 예약하여 그곳에서 생활하였고 자동차도 도착하는 공항에서 1주일을 렌트하여 차를 살 때까지 타고.. 미국 생활 2018.01.08
드디어 면허증을 따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다) North Carolina(NC)는 이 주의 면허증이 없다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다. 구입을 하려면 North Carolina의 DMV에 가서 Temperary ID를 받아 와야 한다. 전에 살었던 뉴욕주와 텍사스주는 어느 면허증이든, 심지어 국제면허증으로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NC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해도 면허증을 딸때.. 미국 생활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