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잡다한 미국생활 상식 여기에서는 미국 생활을 하면서 알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적기로 했다. 특히 미국에 처음오는 사람들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꺼번에 다 생각이 안나니 생각 날때마다 조금씩 그냥 두서없이 적을까 한다. 덜 짠 식료품 고르는 법: Sodium이 250~350mg인 식료품을 구입하면 된다... 미국 생활 2018.08.02
미국 여행 - 돈 아끼는 TIP 미국 생활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은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쇼핑이나 먹거리, 서비스 등등에서 쿠폰이나 핫딜, 최초 가입 딜 등이 많아 할인이나 딜을 꼭 살펴야 한다. 이 외에도 마님들께서 좋아하시는 TJ Maxx, Outlet Mall 등에서도 좋은 물건을 값싸.. 미국 생활 2018.06.20
미국의 팁 문화 미국에 처음 오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게 바로 팁이다. 보통 한국의 습관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올 때 팁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또 팁을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되는 경우도 많다. 그간 미국에서의 경험과 약간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팁에 대해 정리해 보면, 1. 식당: 기.. 미국 생활 2018.01.20
미국에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다 미국에 온지 3주가 지나는 동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지만 오늘은 여러 가지 않좋은 일들이 겹쳐 기분이 꿀꿀한 참이었다. 마침 치킨에 맥주 생각이 간절하여 어차피 미국은 배달이 안되니 나가서 사오기라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버팔로에 있을 때 즐겨 먹었던 버팔로 윙이 먹고.. 미국 생활 2018.01.17
병원에 가다 딸이 다닐 학교에서 예방주사가 한 개 빠졌다며 그걸 맞아야만 받아줄 수 있다고 해서 병원을 예약하고 예방주사를 맞췄다. 내 보험은 한국에서 든 장기 여행자 보험으로 미국 입장에서는 무보험이라 모든 비용을 내가 지불해야 한다 ("의료보험을 알아보다" 참조). 그래서 어느정도 값비.. 미국 생활 2018.01.13
집 세팅하기 앞서 말한것 처럼 나는 가구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구입해야 했다. 우선 집에 전기, 가스, 수도 등을 계약하고 어느정도 세팅이 될때까지의 처음 4일은 호텔을 미리 예약하여 그곳에서 생활하였고 자동차도 도착하는 공항에서 1주일을 렌트하여 차를 살 때까지 타고.. 미국 생활 2018.01.08
드디어 면허증을 따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다) North Carolina(NC)는 이 주의 면허증이 없다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다. 구입을 하려면 North Carolina의 DMV에 가서 Temperary ID를 받아 와야 한다. 전에 살었던 뉴욕주와 텍사스주는 어느 면허증이든, 심지어 국제면허증으로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NC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해도 면허증을 딸때.. 미국 생활 2018.01.08
은행 계좌 열기 미국에 오자마자 보통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은행 계좌를 여는 것일 것이다. 일단 미국에서 필요한 계좌는 보통 2 가지이며 체크카드도 만들면 편리하다. 미국 입국 초창기에 운전면허증을 따기 전까지는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은행에서도 신분증으로 꼭 필요하다. 미국.. 미국 생활 2017.10.05
미국에 도착하면 먼저 해야할 일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가장 먼저 해야할 일들이 몇 가지 있다. 1. 학교 국제사무실에 가서 신고하기: 방문교수로 있을 학교의 international office에 가서 입국했다는 신고를 하고 비자를 Activate 해야 한다. 내 학교의 경우 먼저 내가 있을 학과에 가서 학과 직원이 나를 등록을 해야 된다고 한.. 미국 생활 2017.10.04